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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digital

SONY MDR-ZX750BN 블루투스 헤드폰

고민끝에 구입했습니다.

물론 가격대비 잘나온거 같아서 구입하게된거구요~ 



224.2g 입니다 역시 배터리랑 다른부품들 무게가 제법 되네요. 다른제품들에 비해서는 가벼운편입니다.

테스트 하려구 밖으로 나갔네요~ 날씨도 너무좋고~ 

시원한 공차 한잔하면서~ 


흰색살까..했는데..지금 생각하면 검정색도 좋네요~ 

앗!! 헤드폰이 열리는 나무다!!

NFC 마크가 있는곳이 왼쪽입니다 . 왼쪽오른쪽 구분을 위해 중간에 보시면 살짝 튀어나온부분이 있네요~ 


왼쪽에는 전원,노캔,INPUT,RESET,충전단자,MIC 가 있구요 오른쪽에는 재생통화 ,볼륨 MIC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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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 더워지면 못쓸까봐 ~ 계속 끼고 다니고 있네요~ ㅎ

일단.224.2g 의 무게 의외로 느낌이 오네요.처음이라 그런지 목이 약간 뻐근한 느낌

귀쪽도 오버이어가 아닌 온이어라 한두시간 끼다보면 귀가 눌러져 조금 아픈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이 두가지는 어느정도 적응되면 크게 문제는 안될듯.

그리고 nfc 는 상당히 편하네요~ 

헤드폰은 전원이 꺼져있어도 핸드폰에 접촉하면 자동으로 켜지고 폰의 블루투스도 자동으로 켜져서 페어링완료!

다만 신제품 치고는 블루투스3.0이라 조금 그렇지만..가격대에서 만족.

음질은 소니 특유의 베이스 빵빵보다는 노멀하며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은 느낌.

하지만 보컬이나 고음부분은 기대보다 못한느낌.안좋은건 아님 

통화 기능은 잘 들리기는 하나 마이크에서 주위소음도 많이 들린다는 의견이 있음. 노캔도 좋지만 마이크쪽도 노캔이 적용되면..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한동안은 주구장창 들고 다닐듯..ㅎㅎ 

추천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