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이자카야 모리

비오는 날은 라멘 한그릇! 

경희대 모리 입니다.검색하다보니 평이 괜찮은거 같아서 살포시 가봅니다~

김치랑 단무지 나오시고~ 

차슈 소유 라멘 ~

교자도 시킵니다~ 

후르르르릅~ 냠냠 ~

모리..일단 식당이라기 보다 술집 ,이자카야 입니다.

오픈은 저녁6시부터! 식후떙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듯~ ㅎㅎ

음..일단 소유라멘..차슈..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네요~ 기름도 좀 많고 오돌뼈도..ㅠㅠ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거니 크게 상관하실 부분은 아닐듯~ ㅎ

원래도 삼겹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차슈는 좀더 두툼하고 살코기부분이 많은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소유..보다는 안먹어봤지만 미소 가 더 나을듯.

육수나 면발 등은 보통 숙주 씹히는맛도 괜찮고..계란이 좀 맛이 떨어지더라구요..제대로 절여지지않은..어중간한..

일부러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교자..는 음..좀 실망..2000원이라 그런가요..수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냉동의 느낌이 나고..

제가 원한 느낌은 반은 굽고 반은 찐듯한..다 아실듯..그런 교자를 원했는데 이건 음..그냥 맛이 별루.

차라리 다른 튀김이나 고르케 를 먹을걸 그랬네요.

다른 메뉴들도 많으니 가본다면 먹어봐야 알겠지만..일단 제입맛에는 잘 모르겠네요 

워낙 초딩입맛이라 ㅋ 

술집으로 애용하는편이 더 나을듯 합니다. 

추천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