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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ill AUCHROISK 30 오크러스크 & CIGAR singlemalt

홍대 디스틸 입니다.

한번씩 그런생각을 합니다. 

이런곳에서는 멋지고 점잖은 칵테일을 마셔야하겠지~라는 생각..

이 어느순간 지배하게 되더라는..

그러다 보니 예전의 어릴때의 칵테일들이 그리울떄가 있습니다. 

어느바에 가나 기본제일 위에있는 잭콕과 블랙러시안 같은 칵테일~

어느순간 이런애들과 너무 멀어진 느낌이라서 맛보고 싶었습니다.

작은 칼린스컵에 얼음몇개넣고 잭다니엘 붓고 콜라붓고

레몬슬라이스 하나 던져넣은다음 잭다니엘 깃발 머들러를 딱!!ㅋㅋ 

그걸 이곳에서도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한 잭콕!

같은칵테일 이라도 그곳의분위기와 재료 기물들에 따라서도 참 다른맛을 내는것이 좋네요~ 

자 입가심은 했으니~~ 위스키를 한잔씩 마셔봅니다~ 

TALISKER 탈리스커도 한잔 내가 좋아하는 CAOL ILA 꾸일라 도 한잔~ 

마시다 보니 멋진 안주도 내 주시고~ 뭔지는 말안해도 다들 아시는 물.고.기. 방 to the 어 ㅋㅋ 

이번에는 Ardbeg UIGEADAIL 아드벡 우가달 도 한잔 마셔봅니다.

이정도 마시고 나면 슬슬 기분이 좋아지네요~ ㅎㅎ 

어라~ 이건...AUCHROISK 30

오크러스크..그것도 서른살...

향도 좋고 밸런스도 참 좋은게 어찌보면 아주 좋은 버번느낌도 나는거 같고~ 

그래서 시가 도 한대 ~

니콰과라 다비도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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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술과 음식 시가까지 아주 좋은 궁합이네요~

추운날씨 멋진 위스키한잔에 몸을 녹여보는것도 멋질거 같네요~

너무 멋진곳입니다.

공감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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