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간의 숲 시사회 - 시네마톡

무비꼴라쥬 문화프로그램 시네마톡

시간의숲..

보고 왔습니다 .영화도 보고 감독 및 배우분들과 대화도 나누고~

재미있는 경험 이었습니다 .

감독 송일곤

배우 박용우, 타카기 리나 

갈증이 너무나서,,양만은 놈으로 한병 ㅎㅎ

이렇게 티켓을 챙기고~~

음..생각보다 상영관이 엄청 작습니다 

보통의 1/3 정도? 구석에는 나중에 영화관계자분들과의 인텨뷰를 위한 세팅이

영화는 끝나고 이제부터 감독및 배우분들과의 대화 시간입니다 .

왜 상영관이 작은줄 이해가 갑니다 ㅎㅎ

이쁘시더구만요~한국말 엄청 잘하시고 ㅋㅋ 엉뚱하고~

엘레베이터 같이타고 왔는데 첨에 못알아봐서 ..죄송~

영화 는 잘봤습니다.

간만에 효과나 기교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영화였고 다소거친듯한 톤의 필름도 

첨에는 답답하게 느껴졌지만 좋았고 7200년된 나무 조몬스기 ....

그리고 여기가 애니 모노노케히메의 배경이라는 것도 관심중 하나

사루2만 히토2만 시카2만 ~ 이란 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첨 TvN 에서 제작을 했기에 깜짝놀람.~

일종의 티비무비? 이더군요~ 그래서인지 어느정도의 한계성이 보이기도 하고 ~

하지만 보고나니 참 좋았습니다 .약간의 다큐형식의 영화.~ 

아참..질문을 하나해서 영화티켓한장 받았습니다 ..

하지만 1인티켓이라 안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