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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YLE

잭바우어 (키퍼서덜랜드) 수술후 복귀..다시 나라지키러갑니다.

우리의 잭바우어가 다시 돌아왔습니다..그간 너무 고생한겨...


잭 바우어가 돌아왔다.


FOX채널의 인기 미드 ‘24’의 히어로 키퍼 서덜랜드(43)는 수술후 빠른 회복을 보이며 의사로부터 활동을 재개해도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
FOX사의 대변인 크리스 알렉산더는 23일 서덜랜드가 오는 3월 1일부터 그 동안 잠정 중단됐던 드라마 ‘24’의 촬영에 다시 투입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이번 촬영지연으로 인한 시즌 8의 방송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서덜랜드는 지난 16일 제작사로부터 휴가를 얻어 신낭종 파열로 인한 수술을 받았다.
본인은 수술을 미루고 촬영 강행을 원했지만 서덜랜드의 건강이 우선이라며 제작진은 주인공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24’는 현재 영화화를 위해 '플라이트 플랜'의 시나리오 작가 빌리 레이와 함께 시나리오 작업에도 착수한 상태다.

영화 '24'에는 주인공 키퍼 서덜랜드가 출연은 물론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24'의 영화화를 위해 폭스 측은 '24'의 시즌9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4'는 2001년 첫 방송 후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로 대선 후보를 암살하려는 테러리스트에 맞서는 국가안보국 특수요원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24'는 실제 시간과 드라마 속 시간을 똑같이 진행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사실감을 더하며 호평을 얻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