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리버틴 쿠바 샌드위치 LIBERTINE cuban sandwich

쿠바 샌드위치 CUBAN SANDWICH 

CUBANO 라고도 하죠 ㅋ 드디어 먹어봅니다~ 

브런치 메뉴 입니다.

요즘 아메리칸 셰프 라는 영화 떄문에 먹방가 들에게는 더 유명해진듯 ㅋ 

자 리버틴 입니다. 사실 여기도 우연히 알게 되었네요 

검색 한참 하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지금은 브레이크 타임..인데 간신히 몇분전에 들어갑니다.

3시가 마감 주문입니다~ 

테이블 마다 세팅이 이쁘게 되어있네요~ 

뒤쪽에는 바 도 제법 한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 먹을 준비 해볼까요~ 

나왔다!! 쿠바노~ 

비주얼도 참 멋집니다~ ㅋ 영화보다는 살짝 더 세련되보이는모습 

잘 구워진 빵도 보이고~ 

뭔가 가득찬 내용물들이 삐져 나오네요~ 

맥주를 안시킬수 없는 비주얼 입니다.

PALE ALE  페일 에일 여기도 맥파이 맥주를 쓰는가 보네요 

추르릅!!

자 얼마나 잘만들어졌나~ 열어봅니다~ ㅋ 

한쪽으로 보니은 머스터드 소스 와 그위에 커다란 피클과 

잘 구워진 돼지고기 와 햄이 겹쳐져 이쁘게 있고~

그 뒤로 치즈가 이쁘게 녹아있네요~

보기만 해도 침이....

한입 아그작!!

일단.비주얼에서 부터 합격점 입니다. 

감자튀김 또한 잘 튀겨져서 시간이 살짝 지나도 바삭한 느낌을 유지하더군요~

쿠바 샌드위치! 

튀어나온 재료들만 봐도 침샘을 자극합니다.

토피도 빵 위에 겨자소스 바른다음 커다란 슬라이스 피클!

햄 과 돼지고기 치즈 를 넣은다음 겉에 

버터를 살짝 바른 빵을 꾸욱!

눌러서 치즈가 익고 빵도 이쁘게 구워지면!!

재료 자체가 워낙 맛나서 참 좋습니다 두툼한 고기들과 

살짝 코끝을 찌르는 머스터드 소스! 

그리고 바삭하게 구워져서 빵을 씹을때 

그 소리조차 너무 멋집니다! 바사삭!!

짭조름 한게 맥주를 안부를래야 ..

근데...개인적으로 맥파이 는 연해서 좀ㅎㅎ

조금 아쉬운게 가격인데.. 샌드위치가 17,000원 입니다.

제법 비싼편인데 양이 그걸 커버해줄 정도 이네요

혼자서 먹기 살짝 버거운정도 입니다.

겨우 먹고 감자는 남겨서 포장해왔네요 ㅎㅎ

여성분이면 두분이서 메뉴하나에 음료 두개 정도

남자들도 적당히 먹는다면 그정도로 충분할만한 양입니다!

어쩄든 맛은 흠잡을때 없이 좋네요~

제 스타일 입니다.진짜 쿠바샌드위치는 못먹어봤지만 ㅋ 이럴거 같네요 

공감꾸욱!!

영화 아메리칸 쉐프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