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이북손만두 김치말이밥

서울시청 바로뒤쪽 무교동에 있는 리북 손만두 입니다.

골목따라 들어오세요~ ㅎ 

짜잔 다왔네요~ 

입구부터 한옥느낌이 좋네요~ 

점심과 저녁의 중간시간대 이다보니 좀 한산하네요 

대표메뉴인듯

전체적인 메뉴..뭔가 가격이 살짝 높은듯한 느낌도 들고

주방은 완전 오픈되어있네요~ 가정집 개조라서그런듯

나왔다..개인적으로는 면을 먹고싶었지만.ㅎ 

다들 밥이 좋다길래 일단!

밑반찬은 간단하게 세가지

김치 오뎅 콩나물 

아 비주얼은 멋집니다.

씹으면 새콤상큼 할것같은 느낌 

빨간 김치 육수국물에 얼음동동 거기다 오이고명과 꺠를 뿌리고 참기름 살짝.

밥은 먼저 말아서 나옵니다 

식은밥이 들어가 있어서 살짝 뭉쳐있습니다.

밥을 잘개잘개~ 해서 말아서 호로록호로록!!

빨간게 식욕을 자극합니다. 먼저 밥은 식은밥으로 해서 말아서 나옵니다

살살 숟가락으로 펴서 말아서 슥슥

첨에는 국물이 좀 묵직?그냥 국물김치랑은 다르구나 했는데 

3일동안 낸 육수에 김치를 넣어 숙성 시킨거라네요

그래서 크지는 않지만 살짝 톡톡한 그런느낌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밥말아 먹기에 좀더 부드럽고 좋은느낌

그리고 생각보다 좀 매운편입니다.차기도 하고 해서 크게 느껴지지않지만

먹다보면 머리에 땀이 송골송골 살짝 매콤한 편입니다.

참기름 조금 들어간게 좋네요 

결론적으로저는 담에 기회가 된다면 면을 먹고 싶네요 .

가격대비 조금 아쉬운 느낌도 있습니다.6000원정도? ㅋ

유명세가 완전 맛집. 이라기보다 오래되고 분위기 메뉴선정 인듯합니다.

한여름철에는 입맛돋우기 좋을듯.

공감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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